|
정장직 - 누가 이 똬리를 아는 가, 2019 |
|
정선희 - 이른 아침의 창, 2019 |
|
전형원 - roadsky - charcoal on paper, 78.8x109cm, 2018 |
|
임정희 - PIECE 2019 |
|
윤양숙 - Figures play, 45.5×45.5㎝, Mixed media, 2019 |
|
송현진 - Repetition-흐르지 않는 시간, 2019 |
|
배진병 - 쌓이다. 12M. oil on canvas. 2019 |
|
김만수 - communication 2019 |
|
김려향 2019-s,s- |
제13회 이코노텍스트전이 22일부터 28일까지 이공갤러리에서 열린다.
이코노텍스트(Iconotext)는 글이기도 하고 그림이기도 한 동시에 글도 그림도 아닌 제3의 발화체로 이해된다.
새로운 매체와 기법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지금, 모든 예술의 영역 또한 구분 짓기 힘든 현실이다. 즉 글과 그림의 융합이라는 이코노텍스트의 의미를 경계 지움이 아닌 것으로, 글과 그림의 만남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이 만나는 것으로 해석하기 위한 전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