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주연을 맡은 tvN 새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14일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에는 박지은 작가와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현빈(리정혁 역), 손예진(윤세리 역), 서지혜(서단 역), 김정현(구승준 역)등이 참석했다.
이정효 감독은 "다들 건강하고 끝까지 즐거운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 할테니 재미있고 신나게 촬영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다.
영화 ‘협상’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현빈과 손예진의 케미가 기대된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