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춤, 연기 3박자를 고루 잘해야만 오를 수 있는 뮤지컬 무대!
어떤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뮤지컬 무대로 데뷔한 실력파 배우들을 알아보자.
1. 조정석 -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한 조정석. 그의 뛰어난 실력과 타고난 근성을 뮤지컬 무대가 먼저 알아봤다.
2. 김무열 - 최근 스크린에서 강렬한 선과 악의 얼굴을 보여준 김무열의 별명은 놀랍게도 '뮤지컬 계의 황태자'.
3. 주원 - 얼핏 강동원을 닮은 마스크로 2006년 뮤지컬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이었던 주원. 이제는 스크린과 브라운관까지 접수했다.
4. 강하늘 - 주민등록증에 잉크가 마르기도 전 뮤지컬로 데뷔한 강하늘. 이제는 당당히 티켓 파워를 과시하는 대세 배우가 됐다.
5. 엄기준 - 때론 얄밉게 때론 소름 돋게 악역을 소화해내는 엄기준. 하지만 뮤지컬에서는 스윗한 목소리로 여심을 흔든다.
바쁜 스케줄에도 꾸준히 무대에 올라 뮤지컬 일정을 소화해내는 멋진 배우들. 앞으로도 멋진 활동을 기대해본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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