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871회 당첨번호가 2, 6, 12, 26, 30, 34로 추첨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번호는 38이었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7명으로,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27억1807만원이다. 그럼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볼까?
우선 서울특별시에서 한 명이 배출됐다. 노원구 상계동 666-3 주공10단지종합상가 111 '스파'에서 자동이다.
이어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65-28 '동행복권방' 에서 자동,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1718-4 '흥양마중물' 에서 자동으로 1등이 나왔다.
충청지역에서도 2명의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충남 아산시 도고면 금산리 161-21 서해안휴게소 내 편의점 '대박행운복권방'에서 자동, 충북 보은군 보은읍 교사리 85-5 '보은로또판매점' 에서 수동이다.
경남에서도 2명이 나왔다. 거제시 상동동 979-1 서원탐훼밀리마트 내 '탑로또' 에서 자동, 양산시 평산동 31-5번지 'GS25 양산혜인점' 에서 자동으로 로또 871회 1등의 주인공이 탄생됐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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