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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한채영, 친언니 사진 공개…쌍둥이 같은 외모

승인 2019-08-12 01:36

금상진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배우 한채영이 친언니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채영이 친언니의 사진을 공개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영은 연년생인 친언니가 있다고 말하며 "어릴 때는 언니가 인기가 더 많았다. 제 이름을 사람들이 몰랐고 세라 동생이라고 했다. 제 별명이 세라 동생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한채영은 친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의 친언니는 한채영과 쌍둥이 같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MC 신동엽은 "혹시 결혼은 하셨냐. 서장훈 씨가 너무 관심을 보인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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