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의 지적제도 분야 미래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부문 행사로 전국 지자체 공무원과 LX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위원들이 8편의 우수과제를 사전심사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대전·충남본부 국토정보사업처 고정현 대리가 발표한 'UAV를 활용한 지적측량 업무방식 개선에 관한 연구'는 UAV를 활용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 활용 가치가 높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을식 본부장은 "이번 연구과제는 신기술을 활용하여 지적분야의 발전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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