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류전은 한국배구연맹과 대한민국배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초등배구연맹이 주관한다.
한국은 남녀 각각 12명 엘리트 초등학교 선수와 한국배구연맹 유소년 배구교실 소속 남녀 선수 각각 2명씩 총 28명의 선수단이 대만으로 떠난다.
9일부터 이틀간 안산에서 전술 훈련하고, 11일부터 대만에서 경기를 치른다. 남자 유소년팀은 대만 담수중학교, 여자 유소년팀은 대만 쌍십중학교와 경기를 한다.
한국 선수단은 대만 타이중 대표적인 문화관광지인 일월담과 구족문화촌 등을 방문한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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