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고 예쁘게 생긴 이 수족관. 하지만 이 안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었으니….
바로 이 수족관이 '엘리베이터' 라는 사실.
독일 베를린 레드슨 블루 호텔에 만들어진 '아쿠아 돔' 은 세상에서 가장 큰 원형 아쿠아리움이다.
그 규모와 크기도 엄청나서 주목되지만, 가장 인상적인 것은 수족관 가운데에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점이다.
엘리베이터의 겉면이 통유리로 구성돼 있어 탑승객들에게 마치 바닷속을 가로지르는 듯한 짜릿함을 선보인다고 한다.
아쿠아돔은 베를린의 해양생물 센터의 일부이기 때문에 센터의 티켓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바닷속 간접 체험! 엘리베이터 타면서 물고기도 보고… 이 신기한 엘리베이터를 타러 독일로 떠나고 싶어진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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