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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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가 38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김보미는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금니나 역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발레 소재의 드라마라는 사실을 알고 3차 오디션까지 거듭하며 니나 캐릭터를 맡기 위해 감독님에게 발레 영상을 찍어 보내기도 하는 등 치열하게 노력했다는 것.
발레리나 몸을 만들기 위해 정말 독하게 해서 38kg까지 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발레 신을 촬영할 때는 몰아서 촬영하다 보니까 잘 먹지 못하기도 해 촬영 중반부터는 잘 챙겨 먹으려 했지만 살이 안 쪘다. 하지만 드라마 끝나고 시간이 지나니까 3kg이 다시 쪘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보미는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금니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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