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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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주가 재혼 일주일 전, 전 남편 송병준에게 이 소식을 직접 알린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김민주의 측근은 “김민주가 재혼을 하기 일주일 전, 전 남편에게 소식을 알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비록 이혼했어도 불편한 사이가 아닌, 쿨한 관계로 잘 지내고 있다고 하더라. 재혼 소식에 축하한다고 진심 어린 답장을 해줬다”라고 밝혔다.
김민주는 지난 2010년 송병준과 1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김민주는 지난해 새로운 연인과 재혼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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