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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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워너원이 데뷔 2주년을 맞이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워너원의 라이관린은 앞서 멤버들과 만남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는 "워너원 멤버들과 함께 매년 8월 7일마다 모이기로 약속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밥값은 한 해 동안 제일 돈을 많이 번 사람이 내기로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약속을 어기면 연예계 은퇴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해체 이후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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