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송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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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이 SNS 테러에 대해 심경을 고백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가수 강원래의 아내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두 명의 여자들에게 인스타 테러 받고 잠을 못 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유가 있어서 욕먹는다면 받겠지만 어제의 경우는 일방적으로 당해서 참 억울했다”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차단했다. 공격 글이 오면 또 참아야겠지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송과 강원래는 지난 2003년 10월 결혼해 2014년 강선 군을 낳았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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