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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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배우 조용원을 직접 만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시청자들로부터 조용원이 죽전의 한 카페에서 자주 목격됐다는 재보를 받고 무작정 찾아 나섰다.
카페 사장의 도움을 받아 조용원이 가깝게 지내는 지인을 알게 됐고 어렵사리 지인의 근무지까지 찾아갔지만 조용원과 직접적인 연락을 취하는 데는 성공하지 못했다.
과거 조용원은 교통사고로 극심한 부상을 입고 연예계를 떠났다.
당시 그는 “몸을 많이 다쳤기 때문에 얼굴 다친 것은 신경을 쓸 수 없었다”라며 “얼굴을 먼저 해줘야 하는데 이 신경이 끊어지면 팔을 못 쓴다, 다리를 못 쓴다 해서 다른데 먼저 고치다 보니까 피부에 대한 치료가 늦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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