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증된 컴퓨터, 프린터 등 총 6종 284대의 전산장비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년소녀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급될 예정이다.
신을식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전산장비 기증을 통해 소득 격차가 정보 활용의 격차로 이어지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나눔 참여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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