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관장 간담회는 최근 일본정부의 백색국가 배제 등 수출 규제 및 보복조치에 있어 과기출연연이 4차산업시대를 대비한 자강경제체제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또 소재·부품·비 등 원천기술 확보 및 국산화 방안을 모색하며 출연연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이 의원은 이날 "일본정부 수출 규제로 4차산업시대 과학기술 육성과 원천기술 연구로 산업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출연연에서 국산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과기계와 함께 경제위기를 극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이번 간담회에는 14개 출연연 기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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