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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은 도시 공간을 문화적으로 활용해 침체 된 도심과 공동체의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덕구는 '한남로 88번길 일대'를 사업구역으로 정해 진행 중이다.
사업 설명회는 박정현 대덕구청장, 이종철 대덕문화원장 및 이사,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컨설턴트, 도시재생뉴딜사업단, 지역주민 등 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의 사업경과 보고,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세부내용, 하드웨어 공간인 대덕 메이커 스페이스 '팔로' 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한편 대덕구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은 이번의 설명회를 기점으로 이달부터 본격적인 세부사업들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31일에는 '88번길에서 마지막 바캉스를 보내자' 라는 취지의 '팔캉스 축제'를 개최한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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