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는 보았는가? 깃털 조각가?
깃털의 자연스러운 곡선과 무드가 가득 담긴 깃털 조각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예술가 크리스 메이나드의 작품으로 그는 12살 때부터 깃털을 이용해 감각 있는 작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작은 외과용 칼과 가위, 핀셋으로 만들어지는 깃털조각은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부드럽고 하늘하늘한 느낌을 특징으로 한다.
단순한 깃털이 이렇게 여러 모양이 될 수 있다고 누가 알았을까?
깃털에 상상력이라는 생명을 불어넣어 하나쯤 꼭 갖고 싶은 깃털조각이 된 그의 작품, 지금부터 더 많이 만나보자!?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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