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불타는 청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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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이 촬영위기를 겪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불타는 청춘’의 제작진은 청춘들을 여행지가 아닌 SBS 방송사에 소집했다.
‘불타는 청춘’은 지난 2016년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가 보고 싶은 새 친구’ 제보를 받아왔다.
현재까지 2,200여 건 이상의 제보를 받아왔고, 이에 제작진은 청춘들이 직접 추억의 스타를 찾아가 섭외하는 특별한 기획을 준비했다.
이번 기획의 내용을 들은 청춘들은 예상외로 “마음만 먹으면 찾을 수 있다”라는 반응을 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하지만 100% 리얼 상황으로 진행되는 촬영에 청춘들은 시작부터 난항에 부딪히며 급기야 촬영 중단의 위기까지 겪었다는 것.
한편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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