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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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이와 관련된 악성 댓글에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6일 강다니엘은 소속사를 통해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악성 루머 등의 위법적인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아티스트의 정신적 피해는 물론, 팬 여러분들 역시 극심한 피해를 받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악성 게시물 작성 및 유포와 같은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며,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보도에 두 사람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와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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