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19년 8월 12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2019년 8월 12일

(음력 7월 12일)

  • 승인 2019-08-11 16:00
  • 중도일보 운세팀중도일보 운세팀
오늘의운세

 

쥐띠

현명한 판단으로 어려움은 무난히 넘긴다. 모든 일이 화합을 이루니 매사가 순조롭다. 이성적으로는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 많다고 해서 짜증을 내서는 안된다. 좀 시간을 두고서 결정해야 된다. 남쪽은 불길하니 가지 마라.

   

소띠

경제적으로나 애정적으로 마음대로 안된다하여 운명을 탓하지 마라. 현재 입장에서 좌절이 최선이 아니다. 결단성있게 계획을 세워 인내력으로 이 순간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라. 적색이 길운. 타인 일엔 신경 뚝 끊어라.

   

범띠

항상 분주한 일과에 피로가 겹치니 건강을 돌보아야 하며 어려운 일은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동료들의 협조를 받아서 해결하는게 유리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어도 잡을 수가 업어 답답. 동업자와 언쟁 조심할 것. 긍정적으로 추진.

   

토끼띠

재주도 많고 대인관계도 원만하지만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갈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밀고 나가라. 인생은 곡예사가 좋다는 것처럼 어려울 때와 즐거울 때는 대비되듯 희비가 엇갈리는 게임이다. 중단 말고 전진하라. 5 ` 7월생 조심.

   

용띠

겉으로는 진실한 것처럼 대해도 속마음은 이기적인 당신이다. 그런 성격을 버려야 만이 자신도 진실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 1 ` 5 ` 9월생은 자신이 만든 복잡한 애정관계를 청산해야 사업에도 대성할 수 있다. 마음편한 것이 제일.

   

뱀띠

답답한 일들이 목전에 있을지라도 침착하게 처신함이 좋겠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은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반성하라.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새로운 각오로 전진함이 좋겠다. 자녀에게 행운 소식. 7 ` 8 ` 9월생 노란색 삼가.

   

말띠

마음만큼 행동이 따라주지 않아 답답한 상태. 그러나 미련 버리고 희망을 갖고 전진함이 좋다. 가정에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는 날이다. 건축업 ` 생산직의 종사자는 뒷일을 생각하라. ` ` 성씨는 4 ` 6 ` 8월생 조심.

   

양띠

소자본이라도 과감히 투자하면 생각보다 득이 크다. 진실됨과 근면함으로 찬사도 받겠다. 어려운 일은 타인에게 협조를 받아서 이루는 수. 애정은 남자 쪽에서 너무 적극적이다. 1 ` 3 ` 7월생은 자신감 유무에 승리가 좌우 된다.

   

원숭이띠

의욕이 상실 되 중도에 포기할 염려 있다. 애정에는 참견보다는 대화로서 감싸주고 마음의 문을 열어 냉정함을 풀어라. 변동이나 새로운 것을 구상해도 힘이 못 미쳐 생각만으로 끝나기 쉽다. 11월생 자기 자신을 억제할 것.

   

닭띠

과거는 모두 잊어버리고 새로운 계획으로 최선을 다할 때. 현재는 힘들지만 조만간 뜻한 바를 성취할 수 있다. ` ` tL는 애정에 갈등이 있겠으나 곧 미운정이 변해 사랑으로 승화할 수. 검정색이 길조. ` 서쪽 길하다.

 

개띠

여자문제라 크나큰 화근으로 발전할 염려 있다. 서로가 이해와 양보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배필은 따로 있다. 나이차이가 많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문제는 불륜관계이다. 3 ` 5 ` 7월생 조심할 것. 여자는 연하의 사람을 경계하라.

   

돼지띠

마음이 두 곳에 있으니 주위가 산만하여 한 가지 일도 제대로 못하고 방황하는 수가 있다. 확실한 계획을 설정해 놓고 노력함이 좋겠다. 자녀일로 마음이 무겁고 답답하다. 대화로 풀어라. 2 ` 8 ` 9월생 북쪽사람 조심함이 좋을 듯.

   

자료제공=구삼원·정리=김현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2.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3.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4.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충남 통합으로 세계 도약을"
  5. 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천안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1.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2. [사설]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신호 켜졌다
  3.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
  4. 대전중부서,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5. 대전시노인복지관협회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