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엄마부대 주옥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는 엄마부대 주옥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지난 1일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옆에서 엄마부대 회원들은 “문재인을 철저하게 응징하지 않으면 우리는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말 것, 문재인이 머리를 숙이고 일본에 사죄하지 않으면 절대로 해결이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주옥순 엄마방송 대표는 “아베 수상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라며 “일본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기가 막혀 말도 안 나오네”, “지금 이 시국에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분노 폭발 시키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발언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