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있었던 32회 디쿠페스티벌 참가자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중도일보에서 알려드립니다.
지난 8월3일과 4일 양일간 개최된 제32회 디쿠페스티벌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코스어들의 의도와는 다른 기사가 5일자 유튜브 기사로 업로드 됐습니다.
기사의 본 취지는 일본 캐릭터를 하고 나온 코스어들을 비판하기 위함이 아니라 국산 캐릭터의 대중화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업로드 된 영상입니다.
취재과정에서 당사자들의 동의를 구하지 못하고 영상이 노출된 코스어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진행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촬영과 편집 과정에서 왜곡된 점에 대해선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해드립니다.
해당 영상은 더 이상의 논란이 되지 않도록 비공개로 처리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코스어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중도일보 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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