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이 이번 시즌 치러진 5번의 라운드 동안 수여된 모든 우승컵을 독점했다.
장현진 선수는 폭염 속에서 치러진 5라운드 결선 경기에서 폴투피니쉬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 1위 자리를 놓쳤으나 경기 후반까지 집중력을 유지해 결정적인 순간에 추월에 성공하는 역전극을 펼쳤다.
이번 시즌 치러진 5번의 라운드에서는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들이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타이어가 전 세계 약 40여 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며 축적한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하고 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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