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상청은 5일 최저기온을 23℃~25℃, 최고기온은 35℃~36℃로 예보했다.
충남 북부내륙에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최저 5mm부터 최고 20mm까지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대전·세종·충남 최고 기온이 35℃ 이상 오르며 매우 덥겠다고 예고했다. 또 밤사이 26℃ 이상 기온이 오르는 열대야 현상도 곳곳에 나타나 농·축산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충청권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견됐다. 다만, 국립과학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일부 중서부지역에서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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