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상청은 1일 최저기온을 23℃~25℃, 최고기온은 30℃~33℃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대전·세종·충남 공주·논산·부여·금산·계룡·서천 등에서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당분간 온도가 33℃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고 내다봤다. 또 온도가 26℃ 이상 지속되는 열대야 현상도 곳곳에 나타나 농·축산물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충청권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견됐다. 국립과학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일부 지역은 강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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