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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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매니저의 임플란트 치료비를 전액 쾌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1일 송가인은 최근 자신의 일을 전담하고 있는 여자 매니저의 치아 2개에 대한 임플란트 치료비 전액을 지불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송가인은 형편이 안 돼 치아 치료를 미루고 있던 매니저를 위해 흔쾌히 수백 만 원에 달하는 치료비를 대신 내줬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올해 초 TV조선 트로트 가수 경연 대회 프로그램 ‘미스트롯’ 출연부터 인연을 맺어 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사랑가’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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