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고 '고머니(GOM coin)', IDAX거래소와 BitSonic거래소 동시상장 앞둬

  • 경제/과학
  • 기업/CEO

애니멀고 '고머니(GOM coin)', IDAX거래소와 BitSonic거래소 동시상장 앞둬

  • 승인 2019-07-31 10:01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있는 GOM(GoMoney)코인이 오는 8월 1일 Bitsonic거래소와 IDAX 거래소에 동시상장을 앞두고 있다. 

메인

고머니(GOM)코인은 애니멀고(AnimalGo)라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보상형 SNS 앱과 그에 기반한 생태계에서 사용되는 코인이다. 애니멀고(AnimalGo)는 AI딥러닝기술을 이용해서 혈통분석 및 배변,나이분석 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반려인들 간에 소통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보상형 펫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이다. 

8월 초에 정식버전 오픈 예정인 애니멀고(AnimalGo)앱은 현재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최근에 한국에서 안드로이드 급상승 5위, 아이폰 인기차트 21위를 기록하는 등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브

애니멀고측 관계자는 “GOM(GoMoney)코인은 현재 중화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초대형거래소를 포함한 다수의 글로벌거래소에서 고머니(GOM)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IDAX Aurora IEO를 통해 7월31일 하루동안 간편구매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머니(GOM)코인은 지난 3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네(CoinBene) 문베이스(MoonBase)를 통해서 성공적으로 상장도 하였다. 

문베이스(MoonBase)를 통해서 고머니(GOM)코인을 판매되어, 각 차수의 판매는 초 단위 마감이 되어서 이목을 끌었고, 상장이후 꾸준히 상승해 상장가 기준 수십배까지 상승하였었다. 이번 추가 상장으로 고머니의 가치가 얼마나 오르고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백석대·백석문화대, '2024 백석 사랑 나눔 대축제' 개최
  2. 남서울대 ㈜티엔에이치텍, '2024년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3. 한기대 생협, 전국 대학생 131명에 '간식 꾸러미' 제공
  4. 단국대학교병원 단우회, (재)천안시복지재단 1000만원 후원
  5. 남서울대, 청주맹학교에 3D 촉지도 기증
  1. 1기 신도시 첫 선도지구 공개 임박…지방은 기대 반 우려 반
  2. 올해 대전 분양시장 지형도 도안신도시 변화
  3. "전국 검객들 한 자리에"… 2024 대전시장기 펜싱대회 성료
  4. 아산소방서, '불조심 어린이 마당' 수상학교 시상
  5.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연내 착공 눈앞.. 행정절차 마무리

헤드라인 뉴스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실낱 희망도 깨졌다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실낱 희망도 깨졌다

2026년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가 2024년 가을 문턱을 넘지 못하며 먼 미래를 다시 기약하게 됐다. 세간의 시선은 11월 22일 오후 열린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이하 산건위, 위원장 김재형)로 모아졌으나, 결국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산건위가 기존의 '삭감 입장'을 바꾸지 않으면서다. 민주당은 지난 9월 추가경정예산안(14.5억여 원) 삭감이란 당론을 정한 뒤, 세종시 집행부가 개최 시기를 2026년 하반기로 미뤄 제출한 2025년 예산안(65억여 원)마저 반영할 수 없다는 판단을 분명히 내보였다. 2시간 가까운 심의와 표..

[드림인대전]생존 수영 배우다 국가대표까지… 대전체고 김도연 선수
[드림인대전]생존 수영 배우다 국가대표까지… 대전체고 김도연 선수

"생존 수영 배우러 갔다가 수영의 매력에 빠졌어요." 접영 청소년 국가대표 김도연(대전체고)선수에게 수영은 운명처럼 찾아 왔다. 친구와 함께 생존수영을 배우러 간 수영장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본격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김 선수의 주 종목은 접영이다. 선수 본인은 종목보다 수영 자체가 좋았지만 수영하는 폼을 본 지도자들 모두 접영을 추천했다. 올 10월 경남에서 열린 105회 전국체전에서 김도연 선수는 여고부 접영 200m에서 금메달, 100m 은메달, 혼계영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무려 3개의..

[현장]구청·경찰 합동 쓰레기집 청소… 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현장]구청·경찰 합동 쓰레기집 청소… 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속보>="내 나름대로 노아의 방주 같아…'나는 자연인이다' 이런 식으로, 환경이 다른 사람하고 떨어져서 살고 싶어서 그런 거 같아요." 22일 오전 10시께 대전 중구 산성동에서 3층 높이 폐기물을 쌓아온 집 주인 김모(60대) 씨는 버려진 물건을 모은 이유를 묻자 이같이 대답했다. 이날 동네 주민들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쓰레기 성이 드디어 무너졌다. <중도일보 11월 13일 6면 보도> 70평(231.4㎡)에 달하는 3층 규모 주택에 쌓인 거대한 쓰레기 더미를 청소하는 날. 청소를 위해 중구청 환경과, 공무원노동조합, 산성동 자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