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다임, 키오스크&사이니지 콘텐츠 통합관리 최적화 솔루션 출시

D2 DSM 원스톱 솔루션, 사용자 환경에 따른 맞춤 기능 제공

최근 인건비 상승의 대안으로 무인화 및 자동화 시스템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각 매장에 비치된 키오스크와 사이니지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통합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다임이 키오스크, 사이니지 콘텐츠 통합 관리에 최적화된 ‘D2 DSM (Digital Signage Manager) 원스톱 솔루션’을 출시했다. 

D2 DSM은 ▲콘텐츠 관리 및 배포 ▲실시간 서비스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솔루션이다. 구체적으로는 원격지의 영상 단말기(KIOSK/DID) 콘텐츠 등록과 배포, 구동 프로그램 업데이트 등 여러 대의 사이니지를 중앙 통제할 수 있고, 배포 시점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스케줄 관리를 통해 배포 이전 상태로 복원(Rollback) 하거나, 사이니지 별 배포 버전 관리로 사용자 환경(지점)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도 있다.

더불어 에이전트로 디바이스별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원격으로 콘텐츠 버전을 체크하는 등 실시간 서비스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장비의 하드웨어 성능 저하 및 장애로 인한 단말기 미작동 시 알람을 제공하는 기능이 탑재돼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 로그 분석으로 오류의 원인을 분석해 관리자에게 제공하고, 성능 모니터링 툴로 시스템 문제 원인을 쉽게 분석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디지털다임 백찬호 상무는 “외부 장비 운영이 많은 키오스크와 사이니지는 효율적인 통합 관리와 실시간 모니터링이 필수다”라며 “D2 DSM은 운영 시스템의 통합 관리에 필요한 기능을 사용자 환경에 따라 맞춤으로 제공하는 원스톱 솔루션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D2 DSM은 디지털다임에서 구축 오픈한 SK텔레콤 프리미엄 체험존과 아우디 디지털라운지 키오스크 등에 적용되어 있다. /봉원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