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
200억 자산가 방미가 주목 받고 있다.
방미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의 ‘2019 썸머 특강’ 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미는 “경제적으로 집이 힘들어 빠르게 일해 돈 벌 수 있는 직업이 연예인이지 않나 해서 이력서를 넣었는데 합격해 연예인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MC 산다라박이 “200억 자산가인데 연예인 시절부터 남달랐다고. 지독한 짠순이였다고?”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방미는 “코미디언 활동 당시 9만 원 월급 받으면 8만 원 저금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방미는 “가수시절 의상도 남대문에서 싼 의상을 사서 고쳐 입었다. 고생을 많이 했다. 서대문 MBC에서 집까지 걸어 다녔다. 왕복 3시간 반 정도”라고 말해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