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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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의 김윤정이 10kg 감량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상북도 고령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정은 직장생활로 체중이 늘어 10kg 가량 뺐다고 고백했다.
그는 “회사에 다니면서 갑자기 체중이 불었다. 활동적인 사람이었는데 하루 종일 앉아있으니까 3주 만에 5, 6kg이 찌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한 2년을 체중이 늘어난 상태로 지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작년 추석 때부터 체중을 빼서 지금 거의 10kg를 뺐다. 저녁을 안 먹고 간단한 홈 트레이닝을 했다"라고 설명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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