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869회 당첨번호가 2, 6, 20, 27, 37, 39로 추첨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번호는 4였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10명으로,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19억2258만원이다. 그럼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볼까?
우선 서울특별시에서 한 명이 배출됐다. 서초구 반포동 19-3번지 센트럴시티 내 100호매점 '오케이상사'에서 자동이다.
인천광역시도 1등이 나왔다. 남동구 만수동 1041-3 104호 '경기상회' 에서 수동이다.
광주광역시에서는 2명이 배출됐다. 광산구 우산동 1078-11번지 평화식당 '행운복권방' 에서 자동, 서구 쌍촌동 964-21번지 '아스타'에서 자동이다.
이어 울산광역시 동구 동부동 259-13 'GS25울산동구남목점'에서 자동으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경기도에서는 3명이 배출됐다.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448-3 1층 '로또복권방'에서 자동,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41 테마폴리스 1층 '분당고속터미널'에서 수동, 평택시 지산동 755-1 '행복충전소'에서 자동이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403-2 '황금알복권방'에서 자동으로, 전북 장수군 장수읍 장수리 514-3번지 '대박로또방'에서 자동으로 로또 869회 1등의 주인공이 탄생됐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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