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멸종됐지만 현재까지 있었다면 아마 인간은 존재하지 못했을 무시무시한 동물들
그 공포의 '고대 괴물'들은 어떤 것들일까
모사사우루스 - 영화'쥬라기월드'에서 상어를 잡아먹던 그 생물, 모사사우루스는 백악기 해양 생태계의 정점이었다.
거북이, 상어 심지어 동족까지 잡아먹었으며 바다 속 생물을 넘어 날아다니는 공룡까지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공격성을 가진 괴물이었다.
티타노 보아뱀 -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뱀으로 거대 괴물 악어까지 잡아먹을 수 있을 만큼 엄청난 힘을 가졌다. 6000만년 전 실존했으며 전체 길이 14.8m 무게는 1톤이 넘었다고 한다.
아크트로플레우라 - 3억년 전, 석탄기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이 괴물 지네는 최대 2.6m까지 자랐다. 북미 지역이 최대 서식지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생존 당시 천적이 없을 정도로 매우 강력했다.
케찰코아틀루스 - 역사상 가장 거대한 새이며 제트기 만한 새라 보면 된다.
즉, 길이 10m 날개 길이 12m에 육박했다고 한다.
이런 점들로 미루어보았을 때 성인 남성보다 큰 부리를 이용해 육지의 동물들을 쪼아 먹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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