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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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이 목표액 2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 의지를 다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상민은 30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 김수미와 세 아들이 결성한 그룹 킴스클럽을 위한 신곡 ‘최고의 한방’을 전격 공개한다.
이상민의 신곡 작업은 2004년 백지영의 ‘사랑 안 해’ 이후 15년 만으로 프로듀싱만 맡았던 당시와 달리 작사, 작곡까지 손수 도맡았다.
제작진은 “이번 음원 발표 및 행사 수익으로 학자금 대출이 있는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온몸을 내던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목표액 2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 시장 행사부터 빌보드 무대까지 야심차게 계획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곧 정식 발매되는 킴스클럽의 음원 및 기부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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