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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해명, 무슨일 있었길래…“난 김준현과 달라”

승인 2019-07-30 16:03

금상진 기자

사진=SBS 보이는라디오 캡처

방송인 유민상이 땀에 관해 해명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유민상은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유민상 씨가 나르샤 씨한테 인사할 때 봤다. 겨드랑이가 크게 울었더라. 인간적”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유민상은 겨드랑이를 보여주며 땀이 나지 않았다고 밝힌 뒤 “보통 뚱뚱이들이 겨드랑이가 잘 울고 얼굴도 잘 운다고 생각 한다”며 억울해했다.

이어 “문세윤 씨, 김준현 씨와 난 다르다”라고 말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나는 뽀송하다”라고 덧붙였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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