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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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폭풍오열한 사연이 공개된다.
최자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후진은 없다'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자는 "눈물이 나오지 않아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이를 들은 행주는 "최자의 눈물을 목격한 적 있다. 최자가 개코와 싸우며 폭풍 오열했다"며 폭로했다.
이에 최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발뺌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자가 전하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3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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