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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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2'가 종영한 가운데 MBC가 시즌3 제작과 관련해 입장을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30일 MBC의 한 관계자는 "'검법남녀' 시즌3 제작을 고려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검법남녀'는 MBC 최초의 시즌제 드라마로 지난 29일 방송된 시즌2 마지막 회가 9.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이에 시즌3 제작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졌지만, 현재 공식적으로 제작이 확정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노도철 PD가 '검법남녀2'의 기자간담회에서 시즌3 가능성을 밝힌 바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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