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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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광희가 자신의 수입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광희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광희에게 한 달 수입이 얼마인지 공식 질문을 물으면서 “금액은 필요 없고 어떤 정도의 삶을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시즌도 끝나고 프로그램은 3개 정도 하고 있다. 프로모션 행사 같은 것을 주로 한다. 해외 스케줄도 많이 다닌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살을 빼니 턱이 길어 보인다. 한 동안 많이 고민했다. 근데 시간이 안 나더라. 턱을 날릴 까 생각했다. 한 달 시간이 있었으면 날렸다”라며 성형수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가 틈을 안 주려고 스케줄을 많이 잡는다”라고 말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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