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캠핑클럽'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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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에 출연 중인 핑클의 이효리가 롤러장을 방문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경주 '화랑의 언덕'에 자리를 잡은 핑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핑클 멤버들은 다 같이 경주 시내로 나가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경주 시내에 도착한 멤버들은 스쿠터를 빌려 타고 추억의 롤러장으로 향한 것.
롤러장에 도착한 핑클은 "옛날 느낌이 난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학창 시절 롤러장에서 아르바이트했다는 이효리는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 등 추억의 가수의 노래를 선곡하고 당시 롤러장에서 유행하던 포즈와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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