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광물과 암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박편제작까지 직접 할 수 있는 지구과학 체험 행사다.
체험 행사는 △박편제작 △광물과 암석의 이해 △편광현미경 관찰 △지질박물관 스페셜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에게는 체험 외에도 청소년 광물감정 전문가 인증서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됐다.
이승배 지질박물관장은 "생생한 지구과학 지식의 습득과 지구과학에 대한 관심 제고로 미래 지질과학자의 꿈을 품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