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심심함은 찾아온다. '내'가 '나'와 놀아야 하는 이 어색한 상황을 타파할 심심풀이 앱들을 살펴보자.
1. 대신 말해줌 - 철수와 영희가 우리의 적적함을 달래준다.
2. 타임보드 - 겉으로 보기엔 일반 뉴스 큐레이션 앱과 별다를 바 없다. 하지만 실시간 이슈나 뷰티, 미용, 건강 관련 꿀팁이 읽기 쉬운 카드뉴스로 제공돼 알차게 시간 떼우기 딱이다.
3. 뇌구조 테스트 - 뇌구조 테스트는 이름과 성별만 입력하면 그날의 생각을 보여주는 심심풀이 앱이다.
4. 타로 시크릿 - 결과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받을 수 있어 전문가에게 점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5. 베스트드립 - 베스트드립은 출·퇴근이나 등·하교 시 버스나 지하철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앱이다.
이제는 몇 가지 앱을 통해 당신도 당신과의 시간을 좀 더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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