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천안동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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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지역의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부터 천안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mm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mm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내린 폭우로 천안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문화동의 한 상가와 원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침수 신고가 접수됐으며 목천읍 교천리 근처 재해복구공사가 진행되는 공사 현장에서도 도로 일부가 유실됐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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