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독자 개발한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2A호! 지난해 12월 발사되어 7개월간의 준비과정을 마치고 오늘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천리안 2A호는 천리안 1호에 비해 4배 향상된 해상도, 18배 빨라진 자료전송속도, 8배 증가한 관측 속도로 관측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7월 25일 고도 3만 6천km로부터 더 빠르고 선명한 기상 서비스! 시작합니다.
영상: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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