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유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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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석방 후 개인 SNS 계정을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유천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첫 사진을 올렸다.
이는 지난 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풀려난 뒤 4일 만이다.
박유천은 인스타그램에서 이름 대신 '라이프 트래블러(인생 여행자)'로 자신을 소개하고, 댓글 기능을 막아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유천이 유일하게 팔로우한 사람은 동생인 박유환이었다.
한편 박유천은 최근 어린 아이가 박유천을 그린 것으로 보이는 얼굴 그림을 올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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