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
배우 김빈우가 55kg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4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에 잰 몸무게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이제 유지어터의 길로 가렵니다. 지난 2월부터 오늘까지 5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65kg에서 55kg가 되기 위해 먹고 싶은 거 줄여가며 열심히 운동하고 엄청나게 노력했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실 마음속으로 '아 여름 되기 전에 빼야겠다' 생각했는데 목표 달성했습니다. 부디 건강히 노력했다 봐주시고 예쁘게 봐 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체중계에는 55.75kg라고 적혀있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