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가 출산설에 휩싸인 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박서원은 대표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이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애기향”이라는 글고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난아기를 품에 안은 채 코를 맞대고 있는 박서원 대표와 그의 옆에 서 있는 조수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서원 대표의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6월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출산설이 제기됐지만 당시 박서원 대표 측은 출산 여부에 대해 말을 아꼈다.
앞서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는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