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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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자택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승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컷 해독하고 살만해졌더니 또 소파 옮기고 카페트 걷고. 전생에 무수리 대장이었나보다. 그래도 참 좋다. 지금이 참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일상노동자그램 #진정무수리였던가 #삭신쑤심 #씻어야하는데"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 밖 풍경이 보이는 각도에서 커피를 마시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승연 자택의 탁 트인 경치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두 살 연하의 재미동포 패션사업가 김 씨와 결혼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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