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이라면 사무실에서 사무용품을 매일 같이 쉽게 만날 것이다.
미국 광고 회사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회사원 데릭 린은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압박으로 스트레스 가득한 일상을 풀어보기 위해 사무실을 배경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가득 담긴 미니어처 시리즈를 만들기 시작했다,
매일 지치고 반복되는 일상 속, 사무용품에 상사역을 불어넣어 만든 그의 미니어처 세상은 그 스스로를 넘어 SNS에서 연재되는 그의 작품을 사랑하는 수많은 팬들에게 잠시 동안의 웃음과 여유를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당신에게도 여유가 전달되길 바라며 그의 상상력 가득 담긴 미니어처 세상 조금 더 만나보자.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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