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
가수 장윤정이 ‘집사부일체’에서 은퇴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나는 이미 내려오는 중이다. 예쁘게, 좋게 좋게 잘 내려와야겠다 싶다”라며 은퇴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초라하게 필요 없어져서 사라지는 사람 말고, 후배들이 나를 밟고 올라갈 때 받쳐주는 선배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후배들이 더 올라갈 수 있게, 그런 힘이 있는 선배가 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기 위해선 내가 잘하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