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 I'm fine!. 엄마! 전 괜찮아요!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세계 일주를 선택한 아들을 걱정하는 어머니를 위해 아들이 준비한 가장 특별한 여행 사진이 SNS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고액의 연봉을 받던 컨설턴트를 그만 두고 세계일주를 떠난 조나단 퀴뇨네스이다
조다단은 자신을 걱정하는 어머니를 위해 새로운 곳에 도착할 때마다 "Mom, I'm fine" 이라는 문구를 들고 사진을 남겼다.
현재 그는 쿠바를 시작으로 남미, 아시아, 유럽 등 여전히 세계 일주 중이며, 자신의 어머니는 물론 30만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여행사진과 함께 귀여움과 감동을 남기며 여행가로서 제 2의 삶을 살고 있다.
삭막한 회색빛 건물이 지겨운 당신, 당신도 떠나고 싶지 않나요?
떠나고 싶다면! 조나단처럼!
조나단의 귀엽고 아름다운 감동의 여행사진.
지금부터 더 만나볼까요?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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