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 캡처
|
성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배우 강지환이 마약 간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8일 경찰은 강지환에 대한 마약 간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검사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정밀 검사를 의뢰했으며 결과가 나오기 까지는 약 일주일 정도의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강지환은 지난 9일 오후 10시 50분께 경기 광주시 오포읍의 자택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한편 오늘(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글매 '연예가중계'에서는 피해자들이 지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메시지 원본을 공개할 예정이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